[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구 민원담당 공무원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안철민 민원평가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2018년도 민원서비스 평가결과를 분석하고 시민 만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소개했다.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컨설팅’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
교육은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민원처리 방법과 민원 답변 시 유의사항, 악성·고질민원 대처방법, 갑질 피해민원과 고충민원 처리,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 민원 평가지표와 평가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최범옥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수준을 향상해 시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의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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