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1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에 서울과 경기 23도, 경북 26도 등으로 기온이 다시 올라 따뜻하겠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중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상된다. 북서쪽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 경남, 제주도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좋음’~‘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옅은 황사가 서풍계열의 바람을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하고 그 중 일부가 낙하하면서 전남,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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