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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5월20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5월20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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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 입점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으로부터 상품페이지 제작·등록, 고객대응, 해외배송,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인력이 부족해 수출·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키워드광고, 배너,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수출 초보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4년도부터 시작된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매년 1000개 이상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000여 개사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해 약 59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인터파크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보유기업 13개사를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으로 선발해 25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해외바이어를 실시간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 초보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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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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