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동아지질은 "경영권 변경을 수반하는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보도 내용은 미확정이라고 17일 해명 공시했다.
동아지질은 "재무적 투자자와 지배구조 변동 및 자본확충을 포함한 다양한 거래구조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는 확정된 바는 없다"며 "향후 거래의 진행 여부 및 거래조건에 대해 확정되는 경우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희성그룹 소속 계열사와는 어떠한 논의도 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재공시예정일은 오는 6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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