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모델 김우현이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모델 김우현(2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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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현이 시구에 나선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잡지 '맥심코리아' 표지모델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우현은 "시구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는데, 키움 구단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이날 경기서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일 이날 R.d-club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