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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칸국제영화제서 신작 공개…국내 복귀로 이어질까

기사입력 : 2019년05월15일 17:24

최종수정 : 2019년05월15일 17:25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김기덕 감독이 칸국제영화제에서 신작을 공개한다.

김 감독은 14일(현지시각) 개막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새 영화를 출품했다.

필름마켓에 따르면 김 감독의 신작은 무제다. 72분 분량의 드라마 장르라는 것, 김기덕필름이 제작했다는 것 외에는 정보가 없다.  

김기덕 감독 [사진=뉴스핌DB]

이번 영화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 세계 영화 관계자와 바이어, 취재진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필름마켓은 미개봉 신작들이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이 중 일부 작품은 계약으로 이어진다.

김 감독은 지난 2017년 ‘뫼비우스’(2013)에 출연했던 여배우 A의 미투 폭로 이후 줄곧 해외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에서 새 영화 ‘딘’을 제작했으며, 올해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에 참석했다. 최근에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도 위촉됐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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