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전경련,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초청 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싱가포르 협력방안, 싱가포르 벤치마킹 등 논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현 명예선임장관)를 초청해 우리 경제의 당면 과제와 극복방안 등을 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진=뉴스핌 DB]

신형대국관계를 천명한 중국의 일대일로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본격화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및 기업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전경련은 15일 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고촉통 전 총리를 초청해 '지정학 변화 속 싱가포르와 한국의 기회와 도전' 특별 대담을 개최했다. 

고촉통 전 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가 직면한 위기와 공동 극복방안, 한국과 싱가포르의 미래협력 강화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특별대담 모더레이터로 나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싱가포르는 1965년 말레이시아 연방으로부터의 축출 결정에 따른 갑작스런 독립 이후 말레이시아의 지속적 내정간섭 등 전쟁을 치룬 한국과 비슷한 지정학적 조건 속에서도 혁신을 거듭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6만달러 국가에 진입했고 한국과의 1인당 국민소득 격차는 2.3배까지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싱가포르는 2000년대 초 중계무역 중심 경제구조에서 탈피해 금융, 관광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경제로 전환에 성공했다"며 "반면 한국은 잇따른 노동개혁 실패, 기득권층 저항으로 인해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과 싱가포르 1인당 GDP 비교 (1960~2018년) [사진 = 전경련]

실제 지난 2015년 기준 싱가포르의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비중은 53.7%에 이르는 반면 한국은 22.8%에 불과했다. 특히 싱가포르는 도덕성을 중시하는 전통적 아시아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중반 마리나 샌즈베이, 산토사에 카지노를 포함한 대형 복합 리조트를 건설해 3만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결과 인구의 약 3.3배인 185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지난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권태신 부회장은 "생산기지, 일자리 해외유출 방지를 위한 노동유연성 제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과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선 혁신의 아이콘 싱가포르의 국가발전전략과 정책지도자들의 흔들리지 않는 정책 시행을 적극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대담에는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