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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성엽 평화당 신임 원내대표 “신당 창당은 필수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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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원내대표, 경선서 ‘과반득표’ 당선…“올해 중 창당이뤄질 것”
패스트트랙 오른 선거제 개편안에는 ‘반대’…“반쪽짜리 개편안”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유성엽 민주평화당 신임 원내대표가 연내에 ‘제3지대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사분오열 양상을 보이는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을 이대로 두면 공멸할 것이 자명하다는 것. 유 의원은 새로운 비전과 대안정책을 제안하는 제3의 원내교섭단체를 꾸리겠다고 공언했다. 

평화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를 열고 경선을 치렀다. 유 의원은 투표 의원(16명) 과반의 지지를 얻어 황주홍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유성엽 민주평화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유 원내대표는 당선 후 브리핑에서 “제3지대 신(新)당 창당은 필수불가결”이라며 “그 방향으로 당내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제3지대 신당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총선에서 바른미래당도, 평화당도 전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평화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2%를 상회하는 최저 수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제3세력들이 사분오열하고 지리멸렬하니 지지율이 나올 수가 없다. 기본이 돼야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는데 기본이 안 돼있으니 국민들이 쳐다보겠나”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상황에선 정의당·민중당 등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도 무의미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한다고 해서 평화당 지지율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다”라며 “정의당과 (결합)하면 가선 안 될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다. 이는 내년 총선 필패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힘들고 어려워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해야 한다. 또 이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현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입장도 재확인했다. 그는 앞서 호남지역 의석 축소가 불가피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누차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제대로 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아닌, 어설픈 안은 처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구 의석, 특히 지방중소도시 의석이 축소되지 않거나 (축소가)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현 개편안에 반대하는 한국당과도 적극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의회비를 동결하고 의석 수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다. 반쪽짜리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처리해선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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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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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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