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유비케어는 영업 효율화 솔루션 '유비 세일즈(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미지=유비케어] |
UB Sales는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등이 효과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 출시로 유비케어는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사가 내부 서버를 구축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영업조직의 규모가 작거나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하려는 회사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기능을 조합하거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운용 편의성과 확장성도 높였다. 각 회사의 영업 방침 및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영업 활동 시 방문 목표, 제품 등을 선택해 효과적인 영업(Impact Call)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문/수금, e-브로셔, e-러닝/테스트, 유류비정산, 지출보고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확장도 가능하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그 동안 비용 등의 문제로 UB Sales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며 “추천 영업활동을 보여주거나 효율적인 영업활동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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