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하이포레' 현장 방문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에 나섰다.
7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6일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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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김상범 회장은 지난 26일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이수건설] |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공사 진행상황 전반에 걸친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회장은 "분양 당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남은 공사기간 동안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계열사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을 시찰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