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디드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써모스코리아는 소비자들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했다. 써모스코리아 공식 채널은 소비자들에게 친근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써모스 공식 유튜브는 소비자들이 지향하는 트렌디한 일상생활을 모티브로한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써모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소비자들이 써모스 제품을 경험하고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감성적인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현 세대를 겨냥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SNS 채널 등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새롭게 써모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에코 라이프'를 추구하는 써모스만의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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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모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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