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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칭화대 아시아 최고 대학 타이틀, 2억명 유커 노동절 연휴 즐겨, 중국인구 2023년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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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산호 이동현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4월 29일~5월 3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칭화대학교 정문 [사진=바이두]

◆칭화(清華)대학교, THE(타임스 고등고육) 선정 아시아 대학 순위 1위, 중국 대륙소재 대학 최초

칭화대학교(清華大學)가 중국 대륙 소재 대학 최초로, 아시아 대학순위 1위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칭화대는 5월 1일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 THE(타임스 고등교육)가 발표한 ‘THE 아시아 대학순위 2019’에서 싱가포르 국립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칭화대는 올해 평가에서 총점 83.1점을 받았다. 지난해 1위였던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1.6점 차로 앞섰다. 세부 항목으로는 논문 인용 74.8점(2018년 71.4점), 산학협력 수익 99.8점(99.8점), 국제화 45.8점(41점), 연구 실적 94.2점(93.1점), 교육여건 85.9점(77.5점)등을 받았다.

지난해 70점 후반대에서 올해 80점 중반대로 평점이 오른 교육여건 점수가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 베이징(北京)시에 위치한 칭화대학교는 베이징대학교와 함께 중국의 명문 대학으로 손꼽힌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후진타오, 시진핑 국가주석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칭화대학교는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미국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세계대학 순위에서 종합공학 분야 세계 1위에 선정됐다.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인 항공우주 공학, 전자공학, 토목공학 등 해당 분야 논문 인용 건수에서 미국과 영국 대학을 모두 앞섰다.

칭화 대학교는 이번 아시아 대학순위 1위 선정으로 공학 부문 뿐만 아니라, 종합대학으로서의 역량도 인정 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아시아 대학순위 평가는 세계 27개국 400여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국 대륙 소재 대학은 2018년 보다 7곳이 늘어난 72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26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

홍콩과 대만 소재 대학은 각각 6개, 32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필 베티(Phil Baty) THE  편집장은 “중국 대학의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 교육 당국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교육산업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발표에서 한국 대학의 경우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각각 9, 10위로 10위권 안에 들었고, 일본에서는 도쿄대가 8위에 올랐다.  

  

◆ 노동절 휴가 맞아 중국 각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5월 1일부터 시작된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들이 전국 각지 여행지로 몰리고 있다. 인기 관광지에는 여행객들이 너무 몰려 입장이 제한되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신경보(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 각지 관광지가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근교의 바다링창청(八達嶺 長城)에는 노동절 당일인 5월 1일 하루 5만 4000명의 관광객이 찾아 들었다. 장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티비에서 연휴만 되면 사람들로 가득한 장성의 모습을 보고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베이징 인기 관광코스 중 하나인 자금성은 노동절 연휴인 5월 1일 부터 4일 까지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예약제를 시행중인 자금성은 일일 입장객수를 8만 명으로 제한 하고 있다. 현재 극소량의 취소표를 제외하곤 표를 구할수 없는 상황이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 위치한 시후(西湖)에는 연휴 첫날인 5월 1일 60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북송 시대 시인 소동파 (蘇東坡)가 아름다움에 반해 시를 남겼을 정도로 유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이 이 곳을 찾는다.

일부 관광지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도 했다.  4월 30일 산시(陜西)성 화산(華山)관리사무소는 “관광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1일 입산객 인원을 3만 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많은 중국인들이 국내 여행에 나서며 철도 이용객도 대폭 증가했다. 연휴 첫날인 1일 철도 이용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1724만 3000 명으로 역대 하루 철도 이용객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중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규모는 약 1억 6000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중국 컨설팅업체 중상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은 올 노동절 기간에 창출 되는 여행 관련 수입이 총 950억 위안(약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바이두]

 ◆ 중국인구 2023년 14억 1000만명 정점도달,  5년 앞당겨져  

중국의 인구가 당국의 예상보다 5년 빠른 2023년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데이터 제공업체 컴플리트 인텔리전스(Complete Intelligence)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인구가 오는 2023년에 14억 1000만 명을 기록,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당국은 오는 2028년에야 중국 인구가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10월 18기 5중전회(十八屆五中全會)에서 한 자녀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1가구 2자녀’ 정책을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중국의 출산율은 196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당국의 정책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컴플리트 인텔리전스의 대표는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이 너무 늦게 폐지됐다”며 “ 당국의 정책 전환이 조기에 이뤄졌다면 안정적인 출산율 유지가 가능했을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중국 가임기(15~49세) 여성인구의 감소를 인구 감소 추세의 주된 요인을 지목했다. 가임기 여성의 수는 오는 2033년까지 약 5600만명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9세 이하 아동의 수도 덩달아 축소될 전망이다. 중국의 아동인구는 2028년까지 현재보다 17%(2700만명)감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중 4세 이하 미취학 아동의 수는 매년 2.8% 감소하면서 오는 2033년이면 5740만명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완구,아동복,유제품, 교육 등 아동 관련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이 가장 인구 감소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랴오닝성(浙江省), 저장성(浙江省), 지린 성(吉林省) 순으로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조사됐다.

천유화(陳友華) 난징대 교수는 “중국의 인구는 2025년을 전후로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본다”며 “인구학적 관점에서 중국은 2025년부터 인구 감소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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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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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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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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