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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나래·김숙의 현실 도움 예능 '구해줘 홈즈', 홍보논란·보안 문제 비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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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구해줘 홈즈’가 김숙, 박나래를 필두로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 도움 예능'을 선보인다.

3일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예능 ‘구해줘 홈즈’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화, 이경원 PD와 박나래, 김숙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포인트를 설명했다.

'구해줘 홈즈'는 박나래, 김숙 팀장을 비롯한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며 다양한 주거 가능성을 제시하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올 설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인 뒤, 지난 3월 31일 정규 편성돼 매주 일요일 밤 10시35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BC '구해줘 홈즈'의 박나래, 김숙 [사진=MBC]

이윤화 PD는 "처음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현실적인 집찾기를 추구했다. 판타지스럽게 '이 가격에 어떻게 이런 집을 구하지'가 아니라 동네 부동산에 가면 볼 수 있는 매물을 소개한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PD는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실 지 의구심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저런 동네에 이런 집을 구할 수 있구나'라면서 현실적으로 관심을 가져줬다. 2049세대가 많이 봐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세나 월세 등 집을 구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의 두 MC는 말하자면 '집구하기 달인'급이다. 박나래는 17세부터 자취를 시작한 이사 베테랑이고, 김숙도 서울 생활 24년 차에 이사만 20회 다닐 만큼 관련 지식이 풍부하다.

김숙은 "20세 때부터 개그맨 생활을 하면서 20번까지 이사횟수를 셌다. 쫓겨나기도 하고 집을 잘못 구해 6개월만에 나오기도 했다. 월세는 500만원에 30만원부터 전세는 2800만원부터 다양한 집을 많이 살아봤다. 경기도권은 물론 부산, 제주도에서도 살아봤다"고 숱한 경험을 언급했다.

MBC '구해줘 홈즈'의 박나래, 김숙 [사진=MBC]

특히 그는 "인생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면서도 재밌다. 한 순간도 한눈 팔 겨를이 없다. 남의 집 보는 게 이렇게 재밌는 줄 모르겠다. 박나래와 합치면 40년 정도, 40번은 될 거다. 어떤 누구보다도 집에 대해 조언을 잘 해줄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도 "지금 35세인데 인생의 절반을 나와 살았다. 17세부터 시작해 18년 됐다"면서 "예전에는 집을 어떻게 꾸미고 살까 로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현실적이다. 내가 원하는 집보다 당장 살 집, 이사할 수 있는 집에 관심이 더 많다. 장점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살았을 때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까지도, 민낯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좋아해주시는 듯 하다"고 '구해줘 홈즈'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이윤화 PD는 "김숙, 박나래는 1억원대 집이 있다 치면 '저 집은 그 가격에 지낼만 하다' 등 멘트를 할 때 진정성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며 "처음부터 비싼 집에 산 연예인도 아니고 반지하나 월세, 쪽방살이, 친구들과 동거 등 다양한 주거 형태를 많이 경험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시청자도 진정성을 느낀 것 같다"고 두 MC의 활약에 만족스러워했다.

최근 여행 예능이나 먹방, 가족 예능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최초로 중개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의 소재와 콘셉트가 '구해줘 홈즈'의 차별화 지점이다. 첫 방송 당시 4.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한 후 최근 6.3%까지 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매물 홍보 논란이나 주거 정보 등을 언급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는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MBC '구해줘 홈즈'의 이윤화PD [사진=MBC]

이에 대해 이윤화 PD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광고나 홍보, 혹은 제작진이 웃돈을 받고 소개하는 매물은 없다. 좋은 포인트가 있는 집을 찾고 출연자들에게 미리 보여준다. 가서 볼만한 집만 보러 가는 거다. 다수의 후보를 보여주면 출연자가 관심을 갖고 보고 싶어하는 매물만 방송에 담는다. 홍보의 여지는 없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이 PD 역시 문제의 여지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방송 후에 '구해줘 홈즈'의 이름을 걸고 부동산 홍보의 장이 펼쳐져 있더라.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면서 "세입자가 꺼리는 곳은 보여줄 수 없었고, 여러 컨택한 곳 중에 마음에 드는 매물, 허락 받은 매물을 택하다보니 공실이나 분양 중인 집이 많았다. 최대한 홍보를 비껴갈 수 있는 실질 매물을 찾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윤화 PD는 "보안을 우려하는 시청자가 많더라. 의뢰인이 택한 집은 집으로 가는 동선은 자제해서 보여주고 있고 공실이나 샘플 하우스는 주변이 살짝 노출돼도 예쁜 그림 위주로 보여주고 있다. 상가 건물인데 1층에 유명한 식당이 있다면 식당은 내보내지 않는 등 자제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드라이하게 정보를 주고 가릴 수 있는 지형은 가려줄 것"이라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음을 어필했다.

박나래, 김숙이 직접 나서는 부동산 중개 발품배틀 예능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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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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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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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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