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가 팬들을 위한 ‘리멤버 엑스맨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밝혔다.
오는 14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리멤버 엑스맨 팬 쇼케이스’에서는 푸티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김봉석 평론가의 ‘엑스맨:다크 피닉스’ 특별 강연을 함께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19년에 걸친 엑스맨 시리즈 총정리부터 역대 최강의 캐릭터 다크 피닉스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관객이 직접 다크 피닉스가 돼 볼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푸짐한 경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 서프라이즈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포스터, 캐릭터 카드, 핀뱃지 등 오리지널 경품을 비롯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신청은 오늘(3일)부터 12일까지 SNS에 #위아엑스맨, #리멤버엑스맨 해시태그와 함께 엑스맨 시리즈 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영상을 게시하면 자동 응모된다.
한편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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