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결합신고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유럽연합이 될 텐데 국내 주요 자문사와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유럽연합 경제당국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인수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유럽 선주사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dotori@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02일 17:05
최종수정 : 2019년05월02일 17:05
[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현대중공업지주는 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결합신고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유럽연합이 될 텐데 국내 주요 자문사와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유럽연합 경제당국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인수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유럽 선주사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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