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1일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1일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
59억원이 투입된 복수동 신청사는 연면적 2185.1㎡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1층은 민원‧복지상담실 및 마을문고, 2층은 복합커뮤니티실, 3층은 예비군동대 및 헬스교실, 지하 1층은 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으로 2만 복수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매우 기쁘다”며 “복수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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