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적금'·'하나원큐적금'…2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일부터 가족 기념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한다.
'내맘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 6개월이상 60개월이하, 매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만기일 지정이나 납입이 자유롭고 다양한 자동이체 주기 선정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목그룹의 구성원들이 기념행사나 여행을 위한 목적자금 마련에 적합하게 구성돼 있다.
금리는 2일 기준, 1년제 연 1.8%의 기본금리에 계약기간의 1/2이상 월부금자동이체 시 연 0.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2.3%까지 제공된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 대상의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적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에 매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2일 기준 연 2.0%의 기본금리에 마케팅동의 시 연 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3.0%까지 제공된다.
또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만 6세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청약통장에 가입 시, 1만명 선착순으로 1만 하나머니 바우처를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어린이바우처 지원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손님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선물해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