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전원 구성, 5월 전국 순회 홍보활동 전개 예정
[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전국적인 열기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광주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단’은 30일 시의회 앞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시의회 세계수영대회 홍보단 발대식 [사진=광주광역시의회] |
홍보단은 3개조로 이뤄졌으며, 5월 한 달간 전국 15개 시·도를 직접 방문해 대회준비상황 알리기, 대회 홍보물 전달, 입장권 단체구매 요청 등의 수영대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찬 의장은 “광주시의회 홍보단은 150만 광주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순조로운 대회 준비를 대한민국 전역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광주대회가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우리 광주시의회도 대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s34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