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북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3시30분까지 재능나눔 휴먼학교 ‘BLESS 4U’를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부산 북구청 제공] 2019.4.26. |
BLESS(Bukgu Lifelong Education Sharing Service)4U‘는 본인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삶의 지혜를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재능강사로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그 재능을 배울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재능을 나누어 주는 강사와 배움을 받는 수강생 모두에게 축복이 되는 BLESS 4U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5월 진행될 주별 주제와 강사는 △7일 여행·일상과 함께하는 드론 사진(박재봉 사진촬영전문가) △14일 오카리나 기초 지도 (최숙자 오카리나 강사) △21일 웰빙·웰에이징·웰다잉 특강(이성식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28일 슈링클스 캘리(왕성현 캘리그라피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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