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트롯’이 종편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9회 시청률이 14.4%(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4주 연속 종편 최고 예능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캡처] |
‘미스트롯’은 지상파 KBS 2TV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을 뛰어 넘으며 지상파‧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경합 1, 2라운드가 모두 치러졌다. 마스터들과 관객심사단, 온라인 투표 수치가 종합된 끝에 송가인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2위는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5월 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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