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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북독자제재 해제 촉구…“나진·하산 프로젝트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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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톤키흐 나선콘트랜스 대표, 24일 공동기자회견
“나진·하산 프로젝트로 북한 비핵화 유도할 수 있어”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이 24일 대북독자제재를 해제해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북러 합작법인 나선콘트랜스의 이반 톤키흐 대표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24일 나진·하산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대북독자제재를 해제할 것을촉구했다. [사진=송영길 의원실 제공]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철로 개보수 및 나진항 현대화 사업, 물류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남한·북한·러시아 합작 프로젝트다. 한국 정부는 2007년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나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2010년 5·24 대북 조치가 시행되면서 논의가 중단됐다. 이후 재개되는 듯 했으나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한국 독자제재가 시행되면서 프로젝트는 다시 중단됐다.  

송 의원은 이날  “나진항에 입항한 선박은 우리나라 항구나 미국 항구에 180일 동안 입항할 수 없도록 한국이 독자 제재를 하고 있다”며 “러시아 석탄을 수입하는 포스코도 현재 나진항이 아닌 포세트항이나 블라디보스토크항 등 다른 극동항로를 통해 석탄을 수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독자제재를 해제하고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재개해 북한 비핵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톤키흐 대표는 “나진항을 거쳐 러시아 석탄을 한국에 들여오면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득과 및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며 “러시아 철도공사 소속 나진항은 굉장히 안전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독자제재를 해제해 러시아, 북한과 협력하면서 얼마나 큰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박정·유동수·오영훈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도 함께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 재개 논의 차 방한한 톤키흐 대표는 이날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 25일 열리는 북러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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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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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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