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서울 공연 티켓팅이 23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에스케이재원(주)]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매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경우, '축가'는 8년 연속 티켓 완판 신화를 쓰게 된다.
더욱이 매년 관객들의 사연을 모집해 온 만큼, 올해도 특별한 주제에 대한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사연이 채택된 주인공에게는 이번 공연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콘서트 측 관계자는 "성시경은 올해 한층 더 로맨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성시경의 2019 ‘축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시경의 '2019 축가' 전주, 울산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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