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이배냇 꼬마 브랜드가 일반고객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 서포터즈 ‘꼬마맘디’ 2기를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꼬마맘디 1기 모집은 산양분유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활동 수료자를 대상으로만 했지만 2기부터는 일반고객으로 확장 모집에 나선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며 아이배냇 공식 쇼핑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에 거주하는 3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이다.
아이배냇은 꼬마맘디에 선정된 서포터즈에게 매월 10만원 상당의 아이배냇 꼬마 제품을 무료로 증정 예정이다. 또한 아이배냇몰에서 제품 구매 시, 정해진 한도 내에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꼬마맘디 서포터즈는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맞춰 sns에 제품 후기와 인증샷을 올리고 신제품 모니터링을 맡는다. 이에 아이배냇은 매월 우수활동자를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최종 우수활동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유식이 끝난 3세에서 7세는 언어능력, 창의성, 소근육 발달, 사회성 및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하지만 영유아 제품은 시중에서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정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찾아 보기 힘들고 영양설계 없이 염도만 낮춘 제품이나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꼬마 서포터즈를 통해 아이배냇 꼬마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만나보고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꼬마맘디 서포터즈.[사진=아이배냇] |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