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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언 '솜방망이 처벌'…"이종명 제명도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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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끌었지만 결론은 '경징계'
'극우' 콘크리트 지지층 무시 못한듯
"이종명 제명? 의원 3분의 2 동의 얻기 어려워"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5.18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순례·김진태·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발언이 논란이 된 지 2개월만에 난 결론이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19일 김순례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을, 김진태 의원에게는 '경고'라는 징계를 결정했다. 함께 논란이 된 이종명 의원은 지난 2월 당 윤리위로부터 '제명' 조치를 받았었다.

앞서 세 의원은 지난 2월 중순 국회에서 열린 5.18 관련 공청회에 참석해 "5.18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됐다",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이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같은 이유로 윤리위 회부되고도 판이한 징계 결과…왜?

김진태,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지만원씨가 '5.18 북한군 개입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한국당 김순례 의원, 이종명 의원, 지만원 씨.<사진=김선엽 기자>

같은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김순례 의원과 김진태 의원의 징계 수준은 달랐다. 공청회 현장에 참석 했느냐 안했느냐가 징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진태 의원은 당시 이종명 의원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행사를 주최했다. 하지만 행사 당일에는 전당대회 선거유세 때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인사말을 전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 나온 과격한 발언도 김 의원이 직접 한 것은 아니었다. 이 점이 윤리위 징계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 한국당 지도부는 "김진태 의원은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두 사람과는 분명히 징계에 있어 차등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반면 김순례 의원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논란이 된 발언을 직접 했다. 이에 '3개월 당원권 정지'처분을 받았다.

다만 행사에 함께 참여해 발언을 했던 이종명 의원의 '제명' 처분보다는 다소 약한 수준의 징계를 받았다. 김순례 의원이 지난 2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활동하고 있는만큼 제명 수준의 강도 높은 징계를 내리기는 어려웠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개월 질질 끈 징계…결론은 '솜방망이'

당초 당 안팎에서는 김순례·김진태 두 의원에 대해서도 높은 징계가 내려지지 않겠냐는 관측이 많았다.

이전부터 당 윤리위원으로 활동했던 정기용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한 만큼, 강경 노선이었던 전 윤리위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 아니겠냐는 해석이 나왔던 것.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김순례 의원이 현직 최고위원이라는 부담감도 있었겠지만, 황 대표로서는 소위 '태극기 세력'을 외면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고성국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04.19 yooksa@newspim.com

당시 5.18 발언이 논란이 된 이후 극우 지지자들은 오히려 세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며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했고, 전당대회 등에서도 결집해 "5.18 무죄"를 외쳤다. 한국당이 강도 높은 징계를 내린다면 이들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평상시였으면 일반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중징계를 내렸을 수 있지만, 지금은 다르다.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 표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서 콘크리트 지지층 10%의 심기를 건드리기란 쉽지 않다. 특히 지난 4.3 창원 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은 민주당에 500표 차이로 지면서, 대한애국당의 0.9%도 아쉬운 경험을 했었다.

한 보수 인사는 "여당은 손혜원 의원에 대해 아무런 징계에 나서지 않고, 정부도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 인사를 임명 강행하는 상황에서 한국당 내에도 '왜 우리만 유독 높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야 하냐'는 여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징계에도 그런 점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이종명 제명도 현실적으로 어려울듯"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5·18 망언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한 보수단체가 5.18운동을 비하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19.02.23 pangbin@newspim.com

문제는 당초 중징계가 내려졌던 이종명 의원의 징계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이종명 의원은 이미 당 윤리위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국회의원을 징계하려면 한국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제명건을 표결에 부쳐야 한다. 게다가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만 의결된다.

한국당 안팎에서는 의원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의원에 대한 동정론이 있다는 것.

한 한국당 관계자는 "이종명 의원은 과거 북한의 목함지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피해를 받았던 사람"이라면서 "그런 입장에서 보면 북한군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가지고 있고,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체화했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당 내에서 이 의원에 대한 동정론이 적지 않다"면서 "의원총회에서 그렇게 많은 의원들이 제명 조치에 동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냐"고 언급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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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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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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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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