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854억4900만원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77.2%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9367억9300만원과 623억4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8%와 48.9% 늘어난 실적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인수자문 수수료와 매매평가이익 증가로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약 625억원을 달성했다"면서 " 전 분기와 비교하면 518.1%, 전년 동기 대비로는 49.3%(206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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