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S프레시가 공식 모델 ‘갓데리’ 홍진영과 손잡고 신규 슬로건 ‘갓프레시’ 본격 홍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인 GS fresh(프레시)는 19일부터 공식 모델인 홍진영과 함께 브랜드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의 공식모델 홍진영이 '갓프레시'를 홍보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
GS프레시의 새로운 슬로건 ‘갓프레시’는 ‘갓’ 수확한 최상의 신선한 상품들을 ‘갓’ 도착한 듯이 빠르게 배송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GS프레시는 신규 슬로건 론칭 기념 이벤트로 공식 SNS채널에서 ‘갓프레시’ 광고 영상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SNS 채널에서 GS프레시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동영상에 ‘갓’이 몇 번 나오는지 숫자를 맞춰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 고객 전원에게 1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위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LG U+와 손잡고 ‘유플러스 데이’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혜택(인당 1회 한정, 일부 배송점 제외)을 제공한다.
GS프레시 관계자는 “갓 준비한 신선한 상품들을 마치 신(神)처럼 빠르고 임팩트 있게 고객들께 전달하고 싶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 GS프레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갓프레시’로 내걸게 됐다”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매력으로 ‘갓데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GS프레시 공식 모델 홍진영 씨와 함께 GS프레시를 찾는 고객들께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