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18일 오후 1시께(현지시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만 화리엔 지역 북서쪽 10.6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한 대만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만 기상 당국은 수일 내 규모 4~5 사이의 여진이 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18일 18:40
최종수정 : 2019년04월18일 18:40
[대만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18일 오후 1시께(현지시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대만 화리엔 지역 북서쪽 10.6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한 대만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만 기상 당국은 수일 내 규모 4~5 사이의 여진이 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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