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일 구청 공유의 방에서 다양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시민체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 공감! 시민체감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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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11일 구청 공유의 방에서 ‘소통! 공감! 시민체감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복지위기가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청] 2019.4.12. |
이날 회의는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범천1 ․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종결사례 중 복합위기사례를 선정해 발굴부터 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진구는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해결책을 시민과 함께 찾고, 함께 돕는 인적안전망 확대를 위해 ‘소통! 공감! 시민체감 통합사례관리’회의를 분기별 개최할 계획이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