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2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600원으로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수익성은 흑자전환까지는 어렵지만, 직전분기 대비 손실 폭 축소될 것. 매출 회복과 일회성 요인 해소 덕분. 동사는 지난 해 매출부족으로 고정비 부담이 대형사 중 가장 과중. 이는 반대로 매출만 회복 시 수익성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를 수 있음을 시사
▶ 우리사주물량 관련 수급이슈가 단기 조정을 야기할 경우 이는 오히려 매수 기회. 2017-2018년 수주 실적 반영으로 올해 30%이상의 외형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특히 하반기에 매출 회복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가속화될 것. 최근 유가 상승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519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72억4998만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315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3억6164만원으로 전년 동기 277억680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893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수익성은 흑자전환까지는 어렵지만, 직전분기 대비 손실 폭 축소될 것. 매출 회복과 일회성 요인 해소 덕분. 동사는 지난 해 매출부족으로 고정비 부담이 대형사 중 가장 과중. 이는 반대로 매출만 회복 시 수익성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를 수 있음을 시사
▶ 우리사주물량 관련 수급이슈가 단기 조정을 야기할 경우 이는 오히려 매수 기회. 2017-2018년 수주 실적 반영으로 올해 30%이상의 외형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특히 하반기에 매출 회복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가속화될 것. 최근 유가 상승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7519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72억4998만원으로 전년 동기 236억315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3억6164만원으로 전년 동기 277억680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89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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