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기센터)는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CEO)에 이상흥 씨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11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농업전문경영인 선발은 1차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 2차 면담 확인 및 활동계획서평가, 3차 심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이 뽑혔다. 안성시에서는 배농가인 이상흥 씨가 선발됐다.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지난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정한 경기도전문농업경영인(CEO)에 이상흥씨(사진 중앙)가 선발됐다고 밝혔다.[사진=안성시청] |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3년간 활동비 지원, 영농현장애로기술 지원사업 자격 부여, 농업관련 정보지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애 농기센터 소장은 “안성시에서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농업전문경영인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