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준성 기자 =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의향전남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11일 오후2시 함평군 신광면 상해임시정부 재현청사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함평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 앞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윤행 함평군수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사진=조준성 기자] |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 이용재 도의장,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의장, 독립유공자 및 후손, 광복회 회원, 기관장, 학생, 군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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