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 번 '북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북캉스2' 패키지는 '힐링타임'을 주제로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의 저자 김신지 작가와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의 저자 윤대현 교수를 초대해 '행복한 자신의 발견'이라 내용으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북토크는 4월 19일(김신지 작가) 신라스테이 광화문과, 5월 2일(윤대현 교수)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저녁 8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진행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 외 북토크 당일 투숙하는 고객들은 별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북캉스' 패키지의 경우 기존 다른 상품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연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빙해 호텔 안에서 편안히 휴식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북캉스[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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