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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영국=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자르가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3위로 끌어 올렸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승점66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4위, 승점 64)과 아스날(5위, 승점 63)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리그 1위는 리버풀(승점 82), 2위는 맨시티(승점 80)이다. 선수들과 불화와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설이 불거진 사리는 최근 3연승을 일궜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아자르는 멀티골을 기록 '후스코어드'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아자르는 전반24분 로프트칙의 어시스트로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44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2019. 04. 09.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