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18번지 일원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18번지 일원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독자제보] |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으며, 외국인 근로자 9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점심시간이라 작업은 없었다. 인명피해 또한 없었다.
폐타이어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큰 불길은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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