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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인경, ANA 2라운드 선두...박성현 5위·박인비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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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퍼닐라 린드버그 컷 통과 실패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김인경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김인경(31·한화큐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를 마친 김인경은  LPGA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지난 몇주간 대회를 출전해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클럽과 스윙 등 많은 배움이 있었다. 기회를 최대한 잡아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김인경이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그는 대회 첫 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지만 이날 버디만 무려 8개를 뽑았고 보기는 7번홀(파4)에서 단 1개를 범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첫날 선두를 달린 앨리 맥도날드(26·미국)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로 시작한 김효주(24·롯데)는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공동 28위로 떨어졌다. 

김인경과 함께 16위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솔레어)은 이날 버디 2개를 잡아 공동 5위로 올랐다.

양희영(29·우리은행)은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공동 42위로 시작한 박인비(31·KB금융)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1오버파 142타를 기록, 공동 28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지난 2013년 해당 대회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15언더파273타를 몰아쳐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1박2일에 걸친 연장 8번째 승부 끝에 퍼닐라 린드버그(32·스웨덴)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박성현이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앨리 맥도날드가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4월1일 끝난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한 나사 하타오카(21·일본)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145타를 기록, 박인비와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이민지(23·하나금융)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공동 48위로 순위가 더 떨어졌다.

유소연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 공동 6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23·태국)은 2라운드 68위로 시작해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8위로 미국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넬리 코다(20·미국)는 이날 보기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 공동 63위로 밀려났다.

그의 친언니 제시카 코다(26·미국)는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퍼닐라 린드버그(32·스웨덴), 미셸 위(29·미국)와 세계랭킹 17위의 펑샨샨(29·중국) 등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리더보드 [사진=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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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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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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