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LPGA] '랭킹 106위' 맥도날드, 1R 선두… 고진영·김효주, 2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공동 16위
박인비·이민지는 공동 42위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무명의 앨리 맥도날드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앨리 맥도널드(26·미국)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06위에 머물고 있는 앨리 맥도널드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고진영과 김효주 등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4월1일 끝난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는 컷조차 통과하지 못했고 3월25일 끝난 뱅크오브 파운더스 컵에서는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이날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리니아 스트롬(22·스웨덴), 렉시 톰슨(24·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24·롯데)도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몰아쳤지만 보기 3개로 고진영과 나란히 2위에 머물렀다.

'골프 여제' 박성현(26·솔레어)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민지(23·하나금융)와 박인비(31·KB금융)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42위에 그쳤다. 뱅크오브 파운더스 컵에서 고진영과 접전을 벌이다 1타차로 준우승에 그친 류위(24·중국)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2위에 그쳤다.

무명의 앨리 맥도날드가 첫날 단독선두에 올랐다. [사진= LPGA]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 첫 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박성현이 ANA 인스퍼레이션 첫 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고진영은 LPGA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2016년부터 ANA에 출전했는데 드라이브 비거리와 페어웨이 적중률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캐디 역시 필드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스스로를 압박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행복한 경기를 펼치는게 가장 좋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중간에 실수를 많이했지만 찬스 오는 데서는 버디와 이글을 잡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기아 클래식에서 마지막날 좋은 결과를 가져 자신감을 갖고 이번 경기에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영(29·우리은행)과 리디아 고(21·뉴질랜드)는 이날 각자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이미향(26·볼빅)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70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며 첫 라운드를 마쳤다. 제시카 코다(26·미국)는 버디를 7개나 뽑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양희영과 함께 6위에 그쳤다.

이날 거물급 선수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낸 세계랭킹 193위의 린시우(23·중국)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중국 광주 출신의 린시우는 8살때 골프를 시작, 중국 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연소인 15살로 프로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PGA 투어는 18살에 데뷔해 통산 탑10에 7번 오른 바 있다.미국 선수 중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넬리 코다(20·미국)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범해 공동 56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는 LPGA 투어 뱅크오브파운더스컵에서 공동 64위와 기아클래식에서 공동19위에 그쳤다. 특히 뱅크오브파운더스컵에 출전해 첫 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달성해 주목받기도 했다.

4월1일 끝난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몰아쳐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21·일본)는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보기 3개를 범해 박인비와 함께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7위의 펑샨샨(29·중국)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해 공동 106위로 추락했다. 

[사진=L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