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규 전입 세대를 방문해 전입환영 편지, 학장동 생활 안내책자 및 선물을 전달하는 ‘웰컴 투 학장동’ 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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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관내로 신규 전입한 세대를 방문해 전입환영 편지, 학장동 생활 안내책자 및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사상구청] 2019.4.4. |
‘웰컴 투 학장동’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들이 매월 전입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하게 맞이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입가구 환영 사업이다.
김영남 동장은 “새로운 이웃사촌이 된 전입세대를 환영하며, 이웃이 모여 행복한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