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수습기자 = 4.3 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3일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진행중이다.
국회의원을 뽑는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2곳의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평균 7.1%다.
[창원=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4·3 보궐선거일인 3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9.04.03 alwaysame@newspim.com |
창원성산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 15만5326명 가운데 1만2988명이 투표에 참여해 7.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통영고성은 유권자 13만1412명 가운데 1만1010명이 투표해 7.1%의 투표율로 추산되고 있다.
경남 사전투표울은 14.71%로 2013년 사전투표 도입 이래 재보궐 선거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투표결과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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