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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토론토 랩터스가 4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랩터스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121대109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의 대니 그린(31)이 29점을 올렸고 카와이 레너드(27)와 세르지 이바카(29)가 각 15점씩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랜도 매직에서는 에반 포니에(26)와 웨슬리 이원두(24)가 각 21과 16점씩 올렸지만 12점 차로 패했다.
55승23패를 기록 중인 토론토 랩터스는 동부컨퍼런스서 2위를, 38승40패를 이어가고 있는 올랜도 매직은 동부컨퍼런스서 9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바우처(26)가 올랜도 매직의 자렐 마틴(24)이 날린 슛을 막는 모습. 2019.04.02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