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해피바스가 욕실 전문 기업 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과 함께 '힐링 바스 타임(Healing Bath Time)'을 주제로 쇼룸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쇼룸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20까지 문을 연다. 쇼룸은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 아름다움을 위한 파우더 공간, 핸드 마사지&욕실 리모델링 상담 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해피바스의 신제품과 함께 대림 디움의 대표 욕실 리모델링 제품인 내추럴 바움과 그레이스 켈리가 조화롭게 연출돼 욕실을 단순히 씻는 공간이 아닌 힐링, 휴식,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서 제안한다.
쇼룸 지붕 맨 위에는 대림 디움을 상징하는 곰이 해피바스를 상징하는 버블을 안고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 양사의 협업 의미를 강조했으며, 전시 공간에 해피바스 신제품 시암 아로마 향을 분사한다.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시암아로마&오떼르말 바디워시 라인, 마이크로 미셀라 페이셜 클렌징폼 등 해피바스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또 행사 기간 쇼룸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핸드 마사지 체험(4/2~4/7) ▲해피바스 샘플 증정 ▲럭키 박스 증정 ▲SNS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 등 요일별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바스는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일상 속 행복의 순간'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각각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장 니즈에 맞춰 제품군을 재정비하고 프리미엄 라인의 바디워시 제품을 출시했다. 또 페이셜 클렌징폼 제품군을 강화했다.
해피바스의 새 브랜드 로고 [자료=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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