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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일일 찻집’

기사입력 : 2019년03월29일 16:46

최종수정 : 2019년03월29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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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28일 진위면주민센터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었다.

29일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진위면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돕기 모금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전날부터 잔치국수, 빈대떡, 과일 등의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경기 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진위면주민센터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었다.[사진=평택시청]

김정란 회장은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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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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