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상원)는 지난 28일 AW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화합의 밤’을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하고 우수사회복지사, 우수기관 등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 |
경기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AW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화합의 밤’을 개최했다.(왼쪽 다섯번째 우석제 안성시장)[사진=안성시청] |
또 2대 심상원 회장(안성맞춤자활센터장)의 뒤를 이어 박석규 회장(경기사랑의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장)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석규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먀 “향후 3년간 민간과 공공을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사회복지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민과 관이 협력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