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61명에게 장학금 총 3050만원 전달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2019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된 ‘2019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 61명에게 총 30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노력하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그들의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촌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2019 교촌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교촌에프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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