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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가 56점을 합작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그 페첵스 포럼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8대103으로 승리,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의 가드 커리는 28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슛 50%(6/12)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듀란트는 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사진은 커리가 수건을 덮고 경기장을 바라보는 장면. 2019.03.28.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