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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오픈 16강에서 탈락한 조코비치가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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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왼쪽)와 바우티스타 아굿이 경기를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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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리턴을 하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플로리다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마이애미 오픈 16강에서 탈락했다.
노바크 조코비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16강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랭킹 25위)에게 세트스코어 1대2(6-1 5-7 3-6)로 역전패했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BNP 파리바오픈 3회전 탈락의 수모를 겪은 이후 이번 대회에서도 16강에서 탈락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바우티스타 아굿에게 상대전적 7승1패로 보였으나, 올해 두 차례 만남에서 모두 패했다. 2019.03.27.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