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버 미국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폴 케이시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폴 케이시(42)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에서 8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톱5 진입을 자신했던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공동4위 기록, 시즌 4번째 톱10에 진입했다. 폴 케이시는 PGA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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