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미 연준, 금리 동결…低인플레이션 고민 여전”-하이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FOMC, 금리동결•양적긴축 종료 결정
인플레이션 정책 추가 실시 가능성 존재

[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발표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19~20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25~2.50% 수준에서 유지하며, 시장의 달러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인 양적긴축(QT)을 오는 9월까지만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경기침체 리스크를 낮게 판단하며, 둔화현상이 심화될 경우 인플레이션 정책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2% 하향하면서도 여전히 2% 초반 수준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시장이 우려하는 침체 리스크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둔화 리스크가 커질 경우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추가적 정책으로 선회의 가능성을 점쳤다.

박 연구원은 “2019년 물가상승률(PCE)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0.1% 하락한 1.8%로 예측했다”며 “전망치가 낮아짐에 따라 저물가에 대한 연준의 고민이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은 지켜보겠지만,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 둔화 리스크가 커질 경우 인플레이션 심리를 자극하는 정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동결로 달러화 약세 기조가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연준의 비둘기 변신이 달러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된다면 달러화 약세 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young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