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강서점 6층과 8층 이벤트홀에서 ‘봄 시즌 우리 아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외 65개 유아동복 브랜드가 입점돼있는 NC백화점 강서점은 아가방앤컴퍼니 8대 브랜드를 60~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의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아가방과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외에도 유아용품 브랜드 엘츠, 유아화장품 브랜드 퓨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츠의 카시트(19만원), 방수요·겉싸개 (1만원 균일가) 등이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럽 프리미엄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러 모델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료=이랜드리테일] |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인디고키즈와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PB가 개발한 봄나들이 전용 상품 쉴드 점퍼와 인싸 팬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방풍, 방수, 방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높은 일교차의 봄철 나들이에도 적합한 쉴드 점퍼(1만9900원부터)와 인싸 팬츠(1만5900원부터)를 상하의 세트 구매 시 약 1만원 가량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를 시작하는 20일 하루 봄철 필수 생활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외)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 나들이 용품(쿨러백, 휴대용 보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C백화점 강서점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명 유아동복 브랜드인 아가방앤컴퍼니와 협력해 기존에 없던 초특가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유아동 관련 용품 및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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