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대웅제약의 계열사인 디앤컴퍼니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국내와 중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사진=디앤컴퍼니] |
이번에 출시한 피어라미지는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분·미백·영양·디톡스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는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기반으로 피어라미지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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