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수습기자 =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에 초대 CEO로 선임됐다.
전 사장은 1993년 제일합섬에 입사한 뒤, 첨단재료연구센터장 이사, IT소재사업본부장, 필름판매담당상무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전무로 근무해왔다.
이후 대표이사부사장 COO에서 대표이사 사장 COO로 승진했으며 2019년부터는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래는 전 CEO의 프로필이다.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 CEO [사진=도레이첨단소재] |
<프로필>
△생년월일
-1960년생
△학력
-1983년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1987년 KAIST 화학공학 석사
-1994년 KAIST 화학공학 박사
△주요 경력
-1993년 제일합섬 입사
-1998년 필름생산2팀장
-2003년 기술연구소 연구2팀장
-2005년 신사업개발팀장
-2006년 첨단재료연구센터장 이사
-2008년 IT소재사업본부장 상무
-2012년 필름판매담당 상무
-2013년 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연구센터장 상무
-2014년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전무
-2015년 대표이사 부사장 COO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
-2019년 (現)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뉴스핌 Newspim] 권민지 수습기자 (dotori@newspim.com)